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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읽고 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각정리스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베스트 셀러에 관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아직 글 구성이 머리에 잡히지 않아서 다음시간에 써보도록할께요^^

 

여러분들은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고 계신가요?

 

우선순위를 정하는것은  메모를 통해서 정리를 하긴 하는데요, 어떤날에 보면 이게 내가 뭘 썼나 싶기도 하고 메모장이 오히려 어지러운 제 마음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생각정리스킬이라는 책을 보고 (제가 생각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출처: Peggy_Marco, 픽사베이

 

 

1. 질문의 힘 , 100개의 질문을 만들어낼수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야말로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질문이라는것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고 이것을 통해 답을 알아가면서 점점 생각을 확장시켜 나간다고 하는데요!! 아인슈타인, 뉴턴, 에디슨등 유명한사람들은 왜 라는 질문을 항상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질문을 잘하는 기자나, 사람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그런질문이 아닌 한층 깊게 생각할수있는 그런질문들, 혹 그런 질문들을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질문의 힘은 크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이라는게 도통 생각안날때가 많습니다. 일례로 저도 면접을 볼때마다

느꼈던 건데요. 

 

마지막에 저희 회사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수업이 끝날때 쯤 질문할것이 있나여? 이렇게 물어볼때마다  마음은 질문을 하고 싶은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고 답답할때가 있었거든요. 그리고는 맥락없는 질문을 던지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책은 아주 간단한 기술로 질문을 100개까지 늘릴수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게 머선129? 

 

생각을 활성화할수있는 방법이 질문인데요. 육하원칙을 통해 질문은 100개까지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스티븐잡스는 핸드폰으로 전화기로만 사용할까? 하는 질문을 먼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으로 영상은 볼수 없을까? 어떻게 음악을 듣지?  언제 게임을 할까 ? 그렇게 총 종합선물세트 같은 아이폰을 만들어냈습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이런한 발명은 한순간에 일어날수 없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서 답을 찾아낸겁니다. 그러니 질문하는방법들을 고민하신다면 이책을 추천드립니다.  마인드맵과 퀘스천맵과 같은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질문을 잘하고 질문의 힘을 느껴보고 싶다면, 저자는 자신의 알고 싶어 하는 주제를 사랑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치 그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듯이 알고 싶어하는 주제를 생각하다보면 질문이끊임없이 쏟아질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궁금한게 많아지는데 그와 같은 원리인것 같네요!!

 

 

 

2. 독서정리를 잘하는 방법이란?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지식을 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런데요. 책을 읽었는데 정리가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내가 방금전에 읽은것은 뭐지? 눈으로만 읽었나 싶을 정도로, 무엇을 얻었나 싶을때가 있는데요. 저자역시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한적이 있고, 다음과 같은 독서정리스킬을 알려줍니다. 

 

많은 책을 읽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책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어라. 끌리는대로 책을 읽었던 저에게  궁금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책을 읽는데에도 순서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책을 읽기전부터 책을 읽어라. 표지 - 저자 - 머리말 순서입니다. 책제목을 보고 목차를 대충 훓고 바로 내용을 읽은 저에게는 반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 제목에서 부터 질문을 해보라고 권유합니다. 세상에나.. 독서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정말 모르는것을 알기위해서 활자를 읽는것인데. 이 무지함을 알고 시작하는것, 그렇기에 책 제목에서 부터 저자는 왜 이런 책 제목을 지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것도  그 책에 대해서 잘 아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저자를 보면 그 책의 전체상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떻게 책을 그려나갈지 머리말을 통해서 그 책의 전체적인 그림을 예측할수 있다고 하네요!!

 

즉 책을 읽을때 목차를 보면서 궁금증을 앉고 그 궁금증의 대답을 찾아가듯이 내용을 읽으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독서정리를 해야 잘하는거지 ? 표지를 통해서 알수 있는게 무엇이지? 이런식으로 자신이 질문을 만들어 내고 내용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라는 식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말고 책을 통해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상태를 유지하라는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것 자체가 생각을 만들고, 질문하고, 그로인해 생각을 확장 할수 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생각정리 스킬을 통해서 질문하는 힘과 올바른 독서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책을 예전에 사놓고 다시 읽어보니 이렇게 새롭고도 유용한 정보가 있을지 몰랐습니다. 유명한 어느 분이 말하셨는데  오전에 책을읽고 그 다음날 오전에 다시 그 책을 읽었을때 책의 내용이 새롭다고 한것처럼 한번 읽은 책을 두번 세번 보면 그때 그때의 상황과 시간마다 다르게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생각정리스킬을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를 넓혀가시길 바랍니다:)

  

 

 

참고서적:  생각정리스킬, 복주환_생각정리연구소, 천그루 숲